생활자발상학원하쿠호도 생활종합연구소 저 제목이 독특한 책입니다.일본의 광고대행사인 하쿠호도의 생할종합연구소에서 펴냈습니다. 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워지니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학습하고 연구하는 분위기가 높은 것 같습니다.아무래도 제도나 문화를 많이 따라왔던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어려움과 인구절벽같은 현상도 일본을 추종하듯이 따라가는 것 아니냐는 문제의식이 있습니다. 그래서 일본사회와 기업은 잃어버린 20년이라는 불황을 어떻게 지내왔고 성과를 내는 기업은 어떻게 생존했는지에 대한 탐구법/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관련 책들도 여러권 나온것 같습니다. 이책은 조금 소프트하게 관점을 달리할 수 있는 접근방법을 제시해줍니다.소비자를 파악할때 물건 구매자라는 협소한 인식을 가지고는 정확한 사람에 통찰을 가질 수 없..
^^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광고들.이런 코드로 만든것은 시대를 앞서갔다고 생각해야 할까요?
예전에 미래학과 관련된 책을 몇권 읽은적이 있습니다. 좀 뜬구름 잡는 방법론과 얘기들로 이사람들은 책을 팔기 위해 책을 낸 전형이 아닌가 불만이 많았었는데요 이책은 좀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수준에다 실제적으로 활용도 가능한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. 상당히 희망적이고 뭔가 끌리는 책 제목인듯합니다. 저자는 사토 가츠아키라는 일본 사람입니다. 일본 사람들 특유의 지적인 논리/세심한등이 있습니다.어떤 사람들은 도식적이다라고 무시하기도 하는데요그래도 이사람들이 세계 2위의 경제대국까지 갔던 나라인데 뭐가 있어도 있는 국민들이죠. 이책은 간략히 말하면 사고방식/접근방식 등에 대한 가이드성격의 책입니다.지적 허영심보다는 실전적인 내용이 많습니다.